전남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한
주식회사 설립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장흥 무산김이 지난 3일 주식회사 설립을 위한
창립 총회를 가진데 이어,
민물 장어와 우럭 주식회사 설립을 위한
설명회가 이번 주에 예정돼 있습니다.
이는 중간 유통단계를 간소화해
높은 판매가로 소득 증대는 물론
양질의 제품을 많이 확보해
시장 주도권을 갖기위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넙치와 새우젖, 고막, 낙지, 영광 굴비 등으로까지 수산물 기업화 품목을 넓혀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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