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상인들에 대한
보증 지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동안 신보를 통해
보증이 지원된 건수는 780여건, 금액으론
1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로는 290%,
금액은 160%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증지원이 크게 늘어난 것은
광주지역 재래시장 상인과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특례보증을 마련돼
그 동안 혜택을 보지 못했던
노점상과 무점포사업자에게도
보증지원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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