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 보증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9 12:00:00 수정 2009-02-09 12:00:00 조회수 0

경기침체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상인들에 대한

보증 지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동안 신보를 통해

보증이 지원된 건수는 780여건, 금액으론

1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로는 290%,

금액은 160%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증지원이 크게 늘어난 것은

광주지역 재래시장 상인과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특례보증을 마련돼

그 동안 혜택을 보지 못했던

노점상과 무점포사업자에게도

보증지원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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