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농어업회사 부지를 늫고
전남도와 농식품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농식품부를 방문해
J프로젝트 송천지구에
중국 자본 등 외자유치 계획을 설명하고
대규모 농어업회사 부지의 이전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예정대로
외국 자본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 반면,
농식품부는 설립의사를 밝힌 대기업들에게
농어업법인 신청서를 제출하게 한 것으로
알려져 갈등이 커지게 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