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일본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주요도시에 대한 해외 마케팅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와 후쿠오카 지역 등에서

현지 여행업계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일본인 관광객 확대와 신규시장 개척활동을

벌입니다.



또 일본과의 직항 노선이 없는 점을 감안해

선박 상품과 무안공항을 연결하는

전세기 취항을 적극 추진하고

진도 신비의 바닷길 등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상품도 개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