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광주지역 야 4당이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특검을 통해 용산참사 진상을 규명하고

MB악법 저지를 위해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검찰이 명백한 국가폭력에 의한 죽음을

가해자없는 죽음으로 만들고 있다며

정권의 시녀로 전락한 검찰은

국민적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이명박 정부의 반민주 재벌미디어악법 등

MB악법을 저지하고, 민생민주법안 실현을 위해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