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에 잇따라 도둑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9일 저녁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한 아파트 1층에
도둑이 들어 안방에 있던 현금과 금반지
디지털카메라 등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또 이 일대의 임대 아파트등지에서
지난 2주 동안 6가구에 도둑이 들어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이 임대아파트의 방범 설비가
빈약점을 이용해
1, 2층 가구를 집중적으로 노린 것으로
보고 검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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