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장애여성 숨진채 발견돼(라디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11 12:00:00 수정 2009-02-11 12:00:00 조회수 1


순천의 한 모텔에서 28살 김 모씨가
목이 졸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소아마비로 거동이 불편한 김 씨는
지난 8일 오후,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과 함께 투숙했고 이 남성은
같은 날 밤 11시 20분쯤 모텔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방에 있던 음식물과 지문 등을
채취해 유전자 감식을 벌이는 등
남성의 신원파악을 벌이고 있습니다.
//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