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11 12:00:00 수정 2009-02-11 12:00:00 조회수 1

다음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원격화상 진료시스템을 갖춘

중환자용 구급차를 도내 소방서 7곳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원격 화상 구급차는

환자이송 도중 병원응급실과 무선통신을 통해

환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어

응급처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담양군 자연환경 안내원에

광주지역 숲 해설사 회원들이 선정돼

담양지역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숲맑은 담양21추진 협의회는 보도자료에서

영산강환경청은 담양의 환경단체를

하천습지 보호지역 관리주체 선정에서

배제한 근거를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선거법 시비로 제동이 걸렸던

나주시의 마을택시 운행이

다음달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주시는 최근 마을택시의

대상 마을과 방법을 적시한

대중교통활성화 지원조례를 개정했다며

조만간 시행규칙도 만들어

기부행위 소지를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



진도에서 생산된 김이

전국 최초로 친환경수산물 인증을 받았습니다.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은

진도 고군의 한 어촌계에서 생산한 김에 대해

염산 사용 여부와 엽체 분석 등을 통해

친환경 수산물로 인증했다고 밝혔습니다.



--------------------------------------------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