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가 최운초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했습니다
광주 북구의회는 오늘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출석 의원 17명 가운데 13명의 찬성을 얻어
초운초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했습니다
북구의회는 국회의원 부인에게 8천만원을 건넨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최의장에게 자진 사퇴를 종용했지만
최의장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진보신당 이승희 의원의 발의로
불신임안을 상정, 가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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