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 공사장서 기둥 무너져 3명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12 12:00:00 수정 2009-02-12 12:00:00 조회수 1

어제 오후 5시쯤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 내 공사장에서

2미터 짜리 기둥이 무너져

60세 문 모씨 등 인부 3명이 깔려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요사채 신축 공사를 하던 중

갑자기 기둥이 넘어졌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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