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식중독 환자 35% 줄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12 12:00:00 수정 2009-02-12 12:00:00 조회수 0


전남에서 식중독 환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식중독 환자는 671명으로
지난 2007년 천 46명에 비해 35% 줄었습니다.

이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 급식소에 대한 위생 관리가 강화되고,
예방과 홍보활동을 강화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식중독 원인균으로는
병원성 대장균이 60%로 가장 많았고,
노로 바이러스 57%
황색 포도당구균 7%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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