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위생매립장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매립가스 발전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남구 양과동 위생매립장에서 발생하는
가스의 양이 발전시설을
가동할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오는 6-7월쯤 정상 가동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2천 4백여 가구가 한달동안 전기를 쓸수 있는
1메카와트급 발전시설이 건립돼
연간 2만 7천톤의 온실 가스를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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