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하천 21곳 생태호수 공원으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12 12:00:00 수정 2009-02-12 12:00:00 조회수 1


전남 지역에 있는 지방하천 21곳이
생태 호수공원으로 거듭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재해 예방과 주민들의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영광 군서천과 장성 북하천 등 21곳의 하천에
319억원을 들여 천변 저류지 등을 만드는 등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로했습니다

전체 21곳 가운데 13곳은 올해까지 준공하고
나머지 8곳은 내년 안에 공사를 끝내,
홍수 때에는 저류지로
평소에는 생태호수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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