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45분쯤
광주시 북구 금곡동 충장사 인근 도로에서
35살 홍 모씨의 봉고차와
63살 장 모씨의 화물차가 정면 충돌해
운전자 홍 씨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장씨가
혈중알콜농도 0.13%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와 부딪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화면제공: 광주 북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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