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셋째아이를 임신만 해도
축하금이 주어지는 등 출산 장려책이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셋째아이를 임신하면 10만원의 축하금을 주고
쌍둥이 출산 가정에는 50만원에서
백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또 셋째아이를 집에서 기르면
생후 1년 동안 매달 10만원씩,
보육시설에 맡기면 생후 3년까지
매달 20만원씩의 보육료가 지급됩니다.
보육시설연합회는 광주시내 모든
어린이집에거 셋째아이 보육료를
10% 할인해 주기로 광주시와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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