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아이 출산 장려책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13 12:00:00 수정 2009-02-13 12:00:00 조회수 1

올해부터 셋째아이를 임신만 해도

축하금이 주어지는 등 출산 장려책이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셋째아이를 임신하면 10만원의 축하금을 주고

쌍둥이 출산 가정에는 50만원에서

백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또 셋째아이를 집에서 기르면

생후 1년 동안 매달 10만원씩,

보육시설에 맡기면 생후 3년까지

매달 20만원씩의 보육료가 지급됩니다.



보육시설연합회는 광주시내 모든

어린이집에거 셋째아이 보육료를

10% 할인해 주기로 광주시와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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