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1시쯤
광주 하남공단 모 철강회사에서
크레인으로 옮겨지던 철근이 바람에 떨어져
36살 정 모씨를 덮쳐 정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오늘 오전 5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 모 아파트 22층에서는
떨어지는 베란다 섀시를 잡고 있던 주민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고,
여수시 신기동 아파트 단지에서는
외부 전선이 돌풍에 훼손돼 정전이
발생하는 등 강풍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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