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별관 문제로
석달동안 중단됐던 문화전당 공사가
이번주에 재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은
5.19 공대위가 박주선 의원에게
농성을 풀겠다는 뜻을 전한 만큼
농성 회원들이 천막을 철수하는 대로
공사를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주선 의원의 중재안 수용에 대해
지난 주말동안 유족회 회원들과
막바지 논의를 해왔던 5.18 단체들은
이주 초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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