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중고에 국악전문가 95명 파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14 12:00:00 수정 2009-02-14 12:00:00 조회수 0

국악 꿈나무도 키우고

국악인들에게 일자리도 제공하기 위해서

국악강사 파견사업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교사와 학생들이 남도의 전통 음악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내 초중고 280여개 학교에

국악전문가 95명을 파견합니다.



국악강사는

매주 한 차례씩 해당 학교를 방문해

각종 국악기 연주법과

전통무용, 민요 등을 가르치며

교사들에게는

매주 토요일마다 광주교대에서

각종 국악기 연주법을 지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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