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지역에 불어닥친 강풍피해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진도와 신안에서
선박 20척이 침수나 유실 등의 피해를 입었고
진도 고군에서도
비닐하우스 12동이 강한 바람에
비닐이 벗겨지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해남군 송평항 인근 김 양식장에서도
강풍이 불어닥치면서
시설물이 파손되는 등
강풍 피해가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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