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50대 가장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14 12:00:00 수정 2009-02-14 12:00:00 조회수 0

어제 오후 3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모 아파트 베란다에서

55살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A씨의 아내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독극물 병이 발견되고

아파트 복도에서 구토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서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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