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지문인식기로 공무원 시간외 수당 관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15 12:00:00 수정 2009-02-15 12:00:00 조회수 1

광주시가

첨단 지문인식기를 활용해

직원들의 시간외 수당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초과근무와 시간외 수당 지급 등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첨단 복무관리시스템을 도입키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 본청과 사업소 등 15개 부서에

지문 인식기 33대를 설치해

시간외 근무시간 등을 자동처리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사용됐던 카드체크기는

대리체크나 과다 수당지급 등의 부작용으로

불미스런 일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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