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부실인증 논란속에
민간기관이 인증한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검사 결과
잔류농약이 검출되지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해 논란을 빚은 민간기관에서 인증한
무농약 쌀 등 3개 품목 5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검사를 한 결과 모든 품목에서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결과를
농산물 유통업체에 적극 알리는 한편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민간 인증기관의 자체 벌칙을 마련하는 등
인증제도의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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