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이어
영광군도 직원들의 해외출장비를 아껴
일자리 만들기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영광군은 올해 예산 가운데
퇴임 예정 공무원의 산업시찰과
우수 공무원의 해외시찰 명목으로 책정돼 있던
6천 6백만원을 전액 삭감시키기로 했습니다.
이 돈은
산림 녹색일자리와 깨끗한 국도만들기 사업 등
청년과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쓰여질 예정입니다.
공무원의 해외출장비를 줄여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쓰는 정책이
다른 지자체에도 확산될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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