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 15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17살 A 군이 피를 흘리고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나주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A군은 주말을 보내기 위해 집에 왔다가
숨지기 전 아버지로부터 꾸중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군의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