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꾸중들은 10대..아파트에서 투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16 12:00:00 수정 2009-02-16 12:00:00 조회수 0

어제 낮 12시 15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17살 A 군이 피를 흘리고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나주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A군은 주말을 보내기 위해 집에 왔다가

숨지기 전 아버지로부터 꾸중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군의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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