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에서 중국 베이징을 잇는
국제선 운항이 이달 하순부터 재개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베이징 올림픽 때문에 중단됐던
무안 국제공항에서 베이징을 잇는 항공편이
오는 27일부터 주 2회 운항에 들어갑니다.
무안에서 상하이를 잇는 항공편도
다음달 4일 대한항공이 주 2회에 운항에 들어가
주 4편으로 늘어납니다.
또 중국 동방항공은 무안에서 장사를 잇는
전세기를 오는 21일부터 5월까지 주 2회에서
4회 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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