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진보연대가 4.29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은 광주 남구 시의원 후보에 대한
공천을 포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진보연대는 오늘 성명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의 선거법이나 법률 위반 등으로
두 차례나 선거를 치른 광주 서구 다 선거구에
민주당이 또 공천을 하는 것은 오만하다며
공천을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두 번의 보궐선거로
구민들의 혈세 4억원이 낭비되는 상황이 됐다며
책임을 지고 공천을 포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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