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탁구연맹이
2010년 광주세계장애인탁구선수권 대회
개최지인 광주에서 현지 실사에 나섭니다.
광주시와 광주장애인체육회는
국제장애인탁구연맹 오빈 에릭슨 회장 등
실사단 3명이 모레부터(19일) 23일까지
광주 현지실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사는 지난해 9월
광주시와 국제장애인탁구협회가 대회 개최에
대한 조인식을 가진데 따른 것으로
광주지역 주요 경기장 시설과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살필 계획입니다.
세계장애인탁구선수권대회는 4년마다 개최되며
장애인 스포츠 종목 가운데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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