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창동 대주파크빌 주민 350명은
어제(16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상경집회를 갖고 지난 2005년 만들어진
부도 임대아파트 특별법의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대주건설의 퇴출로
임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처지에 있는데도
대한 주택보증이 최근 재가입을 거부해
보증금 구제 방안이 사라졌다며
특별법 개정을 통해
임대 아파트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장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화면제공: 최갑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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