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신고일을 기준으로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월 광주지역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1002 세대로 지난해 1월에 비해
43%가 감소했습니다.
전남지역 1월 아파트 거래량은 574 세대로
지난해 1월에 비해 무려 63%나 줄었습니다.
광주 전남 지역 모두 전달과 비교해도
각각 15%와 21%가 감소해
부동산 시장이
계속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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