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상습절도 3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17 12:00:00 수정 2009-02-17 12:00:00 조회수 0

완도 해양경찰서는

전복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43살 이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05년 9월

완도군 노화면 공동 전복양식장에서

스쿠버 장비를 이용해 들어가

전복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43차례에 걸쳐

2천만원 어치의 전복을 훔쳐

수협 등지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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