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17 12:00:00 수정 2009-02-17 12:00:00 조회수 1

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광주지역 상당수의 중학교에서

남녀 신입생 수가 최대 5배까지 차이가

나는 등 심각한 성비 불균형을 보이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은 학군 안에

남중과 여중 등 사립학교가 있고 근거리 배정 원칙에 따른 불가피한 현상이라면서도

내년에는 성비 불균형 문제까지 고려해서

학교를 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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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돼지 분뇨에 악취 저감제를 사용해서 만든

친환경 액체형 비료를 농가에 무료로 나눠주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군은 양돈농가의 골칫거리인 분뇨 처리 문제는

덜고 친환경 농업에는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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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민원처리 진행 상황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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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은

김대기 통계청장과 지역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상무지구 청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농가에 무료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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