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워크아웃 즉 채무 재조정에 관한 상담과
신청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지부에 따르면
지난1월 신용회복 관련 상담 건수는 71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1건 비율로는
42%가 증가했습니다.
한달 500건 정도이던 개인 워크 아웃 상담건수는 미국발 금융 위기가 불거진 지난해 9월이후
매달 600건을 웃돌고 있습니다.
신용 회복 신청자도 늘어나
지난해 1월 291명에서 올 1월에는 384명으로
32%의 증가률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