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퇴출기업 협력사 자금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17 12:00:00 수정 2009-02-17 12:00:00 조회수 1

퇴출과 워크아웃 대상이 된 기업 협력 업체에 자금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퇴출 또는 워크 웃 대상인 대주건설과

C&중공업, 워크아웃 대상인 삼능건설과

대한조선 등 모두 4개 기업의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150억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기간은 내년 2월 16일까지 1년이며

업체별 한도액은 10억원입니다.



지원 방법은

한국은행으로부터 지원 자금의 50%를 배정받은 시중은행이나 지방은행, 농협 등 금융기관이

나머지 50%를 부담해

해당 신청기업에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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