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옥 건축박람회를 엽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옥의 장점을 국내외에 알리고
한옥관련 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11월 6일부터 엿새동안
왕인박사 유적지 근처에서
한옥 건축박람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박람회 주요 내용은
한옥 표본집과 한옥 박물관, 세미나,
견학 코스 등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올해는
예산 확보와 준비과정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Pre-한옥 박람회 형식으로 열고
내년부터 정식 박람회로 승격시킨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