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더미에 깔린 20대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18 12:00:00 수정 2009-02-18 12:00:00 조회수 1

어제 오후 2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매월동의 한 쓰레기처리 공장에서

직원 26살 강 모씨가 석회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기계에 붙어 있던 석회를 제거하던

강씨에게 석회 더미가 쏟아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광주 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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