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의 조망권을 확보하고
구 도심의 난개발을 막기 위해
본격적인 경관 관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은
문화전당 경관관리 방안을 최종 확정짓고
전당의 조망점을 기준으로
무등산 7부능선 아래까지만
건물을 신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전당 1킬로미터 이내에선 14층까지,
2킬로미터 이내 권역에서는 24층까지로
건축이 제한될 예정입니다.
추진단은 이같은 경관 관리방안이
도시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광주시와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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