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 현장서 인부 추락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18 12:00:00 수정 2009-02-18 12:00:00 조회수 1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남구 진월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37살 강 모씨가

12층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공사 관계자등을 상대로

현장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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