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광주시당이
MB악법 저지와 용산참사 책임자 처벌을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진보신당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은 자리에서
이명박 정부가 사회적인 공감대 없이
언론 관계법 등 이른바 MB악법을
밀어붙이기식으로 처리하려 한다며
오늘부터 천막 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용산 참사의 책임자 처벌도 요구하는
이번 단식 농성은
이번 임시회가 끝나는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된다고 진보신당은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