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수출입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광주세관에 따르면
지난 1월 광주의 수출액은 4억8천만 달러로,
지난해 11월 7억7천만 달러에서,
12월 6억 2천만 달러로 떨어진데 이어
3개월 연속 내리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수입 역시 같은 기간에 연속 줄었습니다.
세관측은
광주시의 수출입이 3 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은 매우 이례적일이라며
주요 수출품목인 반도체와 가전제품,
승용차 등의 수출이 줄고 이에따라
관련 원자재 수입이 줄면서 수입도
동반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남 지역 수출입도
전달에 비해 모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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