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성폭력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 해바라기 아동센터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센터에 어린이가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신고된 건수는
모두 186건이었습니다.
한달 평균으로는 15,5건,
이틀에 한 번 꼴로 일어나는 셈입니다.
이 가운데 아는 사람이 성폭력을 가한 경우가
129건으로 전체의 58%를 차지해
모르는 사람에 의한 성폭력 보다 많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