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시내 병원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지난 5일
광주 북구의 한 종합병원 원무과 금고에서
현금을 훔치는 등
지난1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지역 병원 7곳을 돌며
원무과와 병실 등에서
15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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