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권 출범 1주년 노동실태 '극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19 12:00:00 수정 2009-02-19 12:00:00 조회수 0

민주노총 광주 지역본부는

이명박 정권 출범 1년을 앞두고

정부의 노동 정책을 규탄하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신자유주의의 파탄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는 여전히 기업의 배만 불려주며

노동자를 희생시키는 정책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광주지역 사업장 곳곳에서

노사의 단체협약이 일방적으로 폐지되고있다며

정부는 기업의 이익만을 대변할 것이 아니라

생존의 위협에 직면한 노동자들을

보살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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