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보험공사와 광주은행이

수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수출보험공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광주를 방문한 유창무 수출보험공사 사장과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수출 중소기업에

금융지원을 적극 추진해 가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지역 중소 수출업체가

무역금융을 요청할 경우

300억 원 한도에서 수출보험공사가

무역금융보증서를 발급해주고

보증료도 0.3% 포인트 할인혜택을 주게 됩니다.



광주은행은 수출업체에 대한 대출 금리를

0.5% 포인트 인하해 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