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방 법원의 여성 판사 비율이
역대 최고인 25%에 도달했습니다.
광주 지법은 23일자 정기인사에 따라
소속 법관 80명 가운데 여성 법관이 20명을
차지하게돼 행정부 배석판사는 2명은
모두 여성으로, 나머지 합의재판부도
대부분 여성법관을 배석 판사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국민참여재판부를
2개 부에서 3개 부로 늘리고,
항소심 재판부도 민사와 형사 각각 1개씩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경제난에 급증하는 소액사건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소액사건 재판부를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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