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지방 공공요금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시,군에서 관리하는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 봉투값 등 7개 공공요금에 대해
원가 절감과 경영 혁신 등을 통해
상반기에는 동결 기조를 유지해주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외식비와 이,미용료, 목욕료 등
서비스 요금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실시해
가격 인하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의 지난해 소비자 물가는 4.8%가 올라
최근 5년동안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공공요금은 2.1%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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