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J-프로젝트의 정부 승인에 따른
후속 조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중도위 심의에서 개발계획이 통과됨에 따라,
삼호와 구성 2개 지구에 대해
전체 자본금의 10%를 모집해 2,3개월 안에
기업도시 심의위 심의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참여 업체의 추가 재원 확보에 힘을 쏟는 한편,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이끌어 내는 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에 승인받은 곳 이외에
부동지구 등 나머지 3개 지구에 대해서도
정부의 사업 승인이 날 있도록
개발 게획을 보완하는 등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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