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개혁을 위해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농협법 개정 밥률안이 통과돼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재순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올해 전국적으로 전국 천 백 여 개 농협 가운데
1/3인 338개 농협의 선거가 예정돼 있다며,
불,탈법 선거를 사전에 막기 위해서라도
관련 법령의 정비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해 지역 23개 조합장 선거에서
36건의 불,탈법 사례가 적발됐다며
농협법 개정안이 미뤄지면
농협 개혁이 유야무야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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