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광주로 유치하기 위한 활동이

중국 하얼빈에서 활기차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박광태 시장을 비롯한 U대회 유치단은

오늘 오전 하얼빈에서

'코리안 데이' 행사를 열어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석한

대학 스포츠연맹 집행위원과 관계자들을 상대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벌였습니다.



유치단은

광주가 2015년 U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정부 차원의 지원도 뒷받침돼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