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승용차가 주차장 난간을 뚫고
3미터 높이의 주택가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1살 노 모 여인이
경상을 입었고 승용차가 떨어진 가정집엔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광주 동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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