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집단 휴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21 12:00:00 수정 2009-02-21 12:00:00 조회수 0

금호타이어가

4일간의 집단휴무에 들어갔습니다.



금호타이는 4일동안 집단 휴무를 실시하기로한

방침에 따라 오늘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광주와 곡성 평택 등 3개 제조 공장 전직원이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집단 휴무에 들어간 것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 여파로 자동차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금호타이어의 재고량은

국내외 공장에 1400만개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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